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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포스팅은 머니네버슬립 유투브 영상 중 김효식 팀장(삼성엑티브 자산운용팀) 영상을 보고 투자에 참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1편 내용을 요약하여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.
1편 내용은 전기차 및 AI 발전에 대한 투자 전망을 다룬 것으로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심층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.
① 미국의 전력 수요 증가 원인: AI 데이터 센터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
② AI와 관련된 전력 수요에 따른 미국 전력 인프라 산업 변화 및 비용 이슈 분석
③ 전기차 시장에서의 테슬라의 경쟁력 변화 및 환경 규제 완화시 테슬라 긍정적 영향
목차
1. 📈 미국 전력 수요 증가 원인과 전망
2. ⚡ AI 데이터센터로 인산 전력 수요 전망
3. ⚡ 전력 수요 증가 및 공급 문제 분석
4. ⚡ 미국 전력 인프라 및 변압기 수요 전망
미국 전력 수요 증가 요인과 전망
1. 📈 미국 전력 수요 증가 요인과 전망
■ 전기차 시장의 투자 전망
- 전기차에 대한 환경 규제가 완화되면, 전기차 투자가 약해질 가능성이 존재
- 테슬라는 이미 크레딧 매출 없이도 15% 이상의 총 이익률을 보유한 상황
- 연비 규제가 약화되고, 미국 전기차 시장이 위축될 경우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.
■ AI와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증대
- AI기술의 확대로 인해 관련 전력 수요가 증가
- AI 데이터 센터를 구동하기 위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, 전력 산업 투자에 관심 필요
- 2025년에는 AI가 가장 중요한 투자 테마가 될 것으로 예상
■ 미국 전력 발전량의 역사와 미래 전망
- 195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연평균 전력 발전량 성장률은 4.5%
- 하지만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성장률은 0.03%로 감소
- 앞으로 몇 년간 AI, 제조업, 리쇼어링, 전기차 등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다시 연평균 5에서 10% 성장할 것으로 예상
AI와 데이터 센터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
2. ⚡AI와 데이터 센터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
■ AI와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
■ AI와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
- 베인앤컴퍼니의 보고서에 따르면, 2023년부터 2028년까지 미국에서 신규 발생하는 전력 수요의 44%는 데이터 센터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.
- AI로 인한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많아지고 있으며, 이러한 전망치는 계속 상향 중이다.
- 미국의 여러 컨설팅 기관에 따르면, 전력 수요는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5%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.
- AI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력 수요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AI가 꼽히고 있다.
■ 빅테크 기업의 전략 변화와 데이터 센터 확장
- 빅테크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재생에너지 단지와 전력 구매 계약을 맺어왔다.
- 최근에는 데이터 센터 확장을 위한 노력으로, 오픈AI의 CEO는 미국에 최대 7개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.
- 이러한 데이터 센터의 규모는 기존에 없던 수준으로, 하나 당 약 5GW의 전력을 소모할 예정이다.
- 이와 동시에 미국 내 원자력 산업도 부활하고 있으며, 이는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공급과 관련이 있다.
■ 전력 인프라 산업의 슈퍼 사이클
- 미국 내 전력 기기의 신규 수주액이 2021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, 이는 AI로 인한 신규 수요의 영향이 크다.
- 노후 전력망의 교체 수요와 AI로 인한 새로운 수요가 결합하여, 수십 년 만에 오는 전력 인프라 산업 슈퍼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다.
전력 수요 증가와 공급 문제
3. ⚡전력 수요 증가와 공급 문제
■ 전력 수요 증가의 배경
- 전력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, 전력 공급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
- 전력 수요의 증가로 인해 비용 부분에서 전기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.
- 최근 미국의 전력 공급 예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, 도시 평균 전기료가 상승하고 있다.
-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가스 가격이 폭등했지만, 전기료가 계속 상승하는 것은 AI와 전기차 등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때문이다.
■ 전력 공급과 인프라 대응 방안
- 전기료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인프라와 공급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다.
- AI 데이터센터 등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분야를 억제할 수는 없으므로, 정부는 발전소와 전력망 투자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.
미국 전력 인프라 및 변압기 수요 전망
4. ⚡ 미국 전력 인프라 및 변압기 수요 전망
■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 현황과 전망
- 미국의 전력 인프라는 현재 피크 아웃 우려가 없으며 강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.
- 이튼(ETN)이라는 전력기기 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, 2021년부터 2024년 3분기까지 북미 전력 인프라제조 프로젝트 금액이 약 1.6조 달러에 이르지만, 그 중 단 16%만 착공 중이다.
- 이튼(ETN)은 앞으로 몇 년간 강한 사이클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.
- 넥스트에라 에너지(NEE)의 사례를 보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케펙스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; 이는 전력망과 발전소에 대한 투자가 향후에는 오히려 증가할 것임을 암시한다.
- 외국의 전력 수요증가와 함께 미국의 에너지 수출국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.
■ 미국의 에너지 자립과 외부 의존도
-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으로서,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미국의 패권이 강화되고 있다.
- 전력 인프라시장에서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은 미국 시장에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.
- 2023년 기준 미국의 변압기 수입에서 중국의 비중은 1.7%에 불과하며, 고압 변압기 사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.
- 미국의 전력 유틸리티 시장에는 중국 해커들이 이미 침투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, 이에 따라 중국산 기자재 사용을 경계해야 한다.
-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변압기 수요가 폭증하면서 멕시코, 한국, 일본 등에서 수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.
■ 미국 전력 원천과 발전 설비 전망
- 트럼프 2.0 에너지 정책 하에서도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는 현재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.
- 천연 가스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억눌렸던 성장률이 개선되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.
- 전기차 부문은 정책이 유지되더라도 연비 규제의 약화로 인해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.
- 미국의 발전 설비 순 설치량은 석탄이 매년 폐쇄되고, 천연 가스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.
- SMR(소형 모듈형 원자로) 산업은 미국에서 성장할 것이지만, 본격적인 상용화는 2030년 초중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.
■ 미국 발전소 건설 및 정책 변화
- 미국의 발전소는 70% 이상이 민간에 소유되어 있으며, 민간 유틸리티 회사는 가장 저렴한 발전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.
- 발전 단가에 따르면, 유틸리티 태양광이 가장 저렴하고, 그 다음으로 가스 복합 화력 발전소와 육상 풍력이 비슷한 가격대를 보인다.
- 석탄과 원자력은 건설 비용과 연료비가 높아 발전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.
- 현재 가장 비싼 발전원은 해상 풍력이며, 이는 아직 상업적 발전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.
- 향후 미국의 주요 발전원은 태양광, 가스 복합, 육상 풍력 및 에너지 저장(ESS)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■ 전기차 시장의 변화와 테슬라의 대응
- 태양광과 풍력 관련 정책은 변동이 없으나, 전기차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.
- 미시간 주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전환 과정에서 대규모 해고를 단행했으며,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
- 바이든 행정부는 고용 및 투자를 증대시키기 위해 연비 규제를 완화했으며, 이는 전기차 판매에 영향
- 연비 규제가 약화되면 전기차판매가 감소하더라도 벌금을 피할 수 있어, 레거시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투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.
- 테슬라는 연비 규제의 완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, 점유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.
- 일론 머스크 CEO는 전기차세액공제 폐지에 대한 찬성을 통해 테슬라의 생존 가능성을 자신하고 있다.